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공 크리에이터 입니다!
여러분 혹시 ‘부캐’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본 캐릭터 외 두 번째 캐릭터라는 의미로 게임용어에서 유래 된 단어이지만,
최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면서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말하는데요,
TV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인스타그램, 틱톡 등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에서
빈번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떠오르는 사내뷰공업 채널에 대해 언급하면서
부캐로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
사내뷰공업 채널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부캐 콘텐츠인데요,
아마 무심코 넘기다가 한 번쯤은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략 6개의 부캐를 소유하고 있는 사내뷰공업 김소정씨는
카카오계열 콘텐츠 회사 ‘파괴연구소’ 뷰티팀의 PD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초현실적으로 묘사해내고 있는데요.
제가 10만 구독자일 때 봤는데 어느덧 94만명으로 늘었네요..
그만큼 캐릭터의 몰입감이나 표현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뜻이겠죠?
김소정 PD의 부캐는
황은정(황은뎡)
황한솔
김민지(김밍디)
신지유
제갈혁
홍유경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다른 성별과 성격, 그리고 다른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6가지의 부캐를 이목집중 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요?
부캐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름:황은정
세계관:2010년대로 추정
특징:학창시절, 맨 앞자리보다 맨 뒷자리가 친근한 친구, 학업보다는 미의 관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의 심리와 행동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묘사가 특징이다.
이름: 황한솔
세계관:2020년대, 가장 최근으로 추정
특징:학창시절, 말수는 적지만 자신만의 주관과 취향이 뚜렷한 그때 그시절 친구의 묘사를 리얼하게 표현
이름: 김민지(김밍디)
세계관: 한솔이와 동일
특징: 핑크색과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그때 그시절 마음이 여린 친구를 리얼하게 묘사
이름: 신지유
세계관: 한솔이, 민지와 동일함
특징: 툴툴 거리는 듯 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여리다. 츤데레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
이름:제갈혁
세계관: 현대
특징: 자신의 건강처럼 회원님들의 건강도 끔찍이 아끼는 헬스트레이너모습을 리얼하게 묘사
이름: 홍유경
세계관: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캐릭터
특징: 학창시절, 털털하면서도 친구들에게 늘 인기만점인 인싸 캐릭터를 리얼하게 묘사
이 모든 캐릭터를 한 사람이 묘사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마치 한 명 한 명 모두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뜨거운 집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 공감대를 자극해라
사내뷰공업이 생성한 6개의 부캐는
마치 어제 마주친 듯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성격입니다.
과장이 심한 꾸며냄보다
솔직함이 드러난 현실을 반영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또한, 영상을 보면서 공감을 얻은 구독자들은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생성하게 됩니다.
즉 하이퍼리얼리즘 묘사로 인해 두터운 공감과 커뮤니티를 형성 할 수 있는 것이죠.
두 번째: 실감 나게 표현하되, 불편하지 않도록 해라
황은정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중학생이였던 본인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실제로 황은정 캐릭터 같은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풍자하는 의도로 탄생 된 캐릭터가 황은정인데요,
사람들의 피드백 중, 실제 학교폭력을 당했던 괴롭힘과 힘든 시간이 떠올라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
그 시절 얼짱 컨셉으로 캐릭터의 방향성을 바꿨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바로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모두가 불편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사내뷰공업 채널이 갖고 있는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
사내뷰공업 채널은 숏폼 뿐만 아니라 롱폼도 기획하고 있는데요,
최근 황은정 시리즈의 콘텐츠를 추가 업로드하면서 뜨거운 관심과 집중을 한번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큐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숏폼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시청자들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지 재빠르게 캐치한 모습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자 여러분, 맨 처음 부캐를 통해 나의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나의 모습도 표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던 거 기억나시나요?
하지만 이제는 부캐를 통해 나만의 브랜딩을 탄생시키고 경험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한한 콘텐츠 시대 속에서 나만의 브랜딩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공 크리에이터 입니다!
여러분 혹시 ‘부캐’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본 캐릭터 외 두 번째 캐릭터라는 의미로 게임용어에서 유래 된 단어이지만,
최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면서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말하는데요,
TV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인스타그램, 틱톡 등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에서
빈번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떠오르는 사내뷰공업 채널에 대해 언급하면서
부캐로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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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뷰공업 채널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부캐 콘텐츠인데요,
아마 무심코 넘기다가 한 번쯤은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략 6개의 부캐를 소유하고 있는 사내뷰공업 김소정씨는
카카오계열 콘텐츠 회사 ‘파괴연구소’ 뷰티팀의 PD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초현실적으로 묘사해내고 있는데요.
제가 10만 구독자일 때 봤는데 어느덧 94만명으로 늘었네요..
그만큼 캐릭터의 몰입감이나 표현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뜻이겠죠?
김소정 PD의 부캐는
황은정(황은뎡)
황한솔
김민지(김밍디)
신지유
제갈혁
홍유경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다른 성별과 성격, 그리고 다른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6가지의 부캐를 이목집중 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요?
부캐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름:황은정
세계관:2010년대로 추정
특징:학창시절, 맨 앞자리보다 맨 뒷자리가 친근한 친구, 학업보다는 미의 관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의 심리와 행동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묘사가 특징이다.
이름: 황한솔
세계관:2020년대, 가장 최근으로 추정
특징:학창시절, 말수는 적지만 자신만의 주관과 취향이 뚜렷한 그때 그시절 친구의 묘사를 리얼하게 표현
이름: 김민지(김밍디)
세계관: 한솔이와 동일
특징: 핑크색과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그때 그시절 마음이 여린 친구를 리얼하게 묘사
이름: 신지유
세계관: 한솔이, 민지와 동일함
특징: 툴툴 거리는 듯 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여리다. 츤데레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
이름:제갈혁
세계관: 현대
특징: 자신의 건강처럼 회원님들의 건강도 끔찍이 아끼는 헬스트레이너모습을 리얼하게 묘사
이름: 홍유경
세계관: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캐릭터
특징: 학창시절, 털털하면서도 친구들에게 늘 인기만점인 인싸 캐릭터를 리얼하게 묘사
이 모든 캐릭터를 한 사람이 묘사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마치 한 명 한 명 모두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뜨거운 집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요?
사내뷰공업이 생성한 6개의 부캐는
마치 어제 마주친 듯 전혀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성격입니다.
과장이 심한 꾸며냄보다
솔직함이 드러난 현실을 반영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또한, 영상을 보면서 공감을 얻은 구독자들은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생성하게 됩니다.
즉 하이퍼리얼리즘 묘사로 인해 두터운 공감과 커뮤니티를 형성 할 수 있는 것이죠.
황은정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중학생이였던 본인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실제로 황은정 캐릭터 같은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풍자하는 의도로 탄생 된 캐릭터가 황은정인데요,
사람들의 피드백 중, 실제 학교폭력을 당했던 괴롭힘과 힘든 시간이 떠올라
보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
그 시절 얼짱 컨셉으로 캐릭터의 방향성을 바꿨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바로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모두가 불편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사내뷰공업 채널이 갖고 있는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
사내뷰공업 채널은 숏폼 뿐만 아니라 롱폼도 기획하고 있는데요,
최근 황은정 시리즈의 콘텐츠를 추가 업로드하면서 뜨거운 관심과 집중을 한번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큐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숏폼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시청자들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지 재빠르게 캐치한 모습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자 여러분, 맨 처음 부캐를 통해 나의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나의 모습도 표현할 수 있다고
언급했던 거 기억나시나요?
하지만 이제는 부캐를 통해 나만의 브랜딩을 탄생시키고 경험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한한 콘텐츠 시대 속에서 나만의 브랜딩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 )